참포도나무병원 이동엽 병원장
토스(Toss) 임직원 대상
‘의자병’ 건강 강좌 실시!

글/사진: 참포도나무병원
 

안녕하세요. 참포도나무병원입니다.
최근 참포도나무병원 의료진을 찾으시는 곳이 많아져
바쁘고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유명 유튜브 채널부터 대학병원, 기업체까지
다양한 곳에서 협업이나 건강 강연 초청을
요청해주고 계시는데 이번에도 새로운 곳에서

초청해주셔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지난 4월 10일(목)에는
척추센터 이동엽 병원장이
국내 대표 IT 금융 플랫폼 기업인
토스(Toss)를 방문했습니다.

토스는 국내 금융 시장 혁신을 주도하며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죠.
그만큼 사내 복지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직원들에게 관심 높은
건강 주제로 정기적인 강연을 진행하게 됐으며,

참포도나무병원 이동엽 병원장은 

건강 세션의 첫번째 강연자로 초청되었습니다.

“현대인의 새로운 중독, 의자병”

이날 이동엽 병원장은
‘의자병(Sitting Disease)’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IT 기업 특성상 장시간 앉아서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작업이 많기 때문에
근골격계 질환과 만성질환 위험성이 높아,
이를 고려하여 맞춤형 주제를 선정했습니다.

토스 임직원들이 직접 선정한
가장 관심 있는 건강 주제였던 만큼
온·오프라인으로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생활습관 전문가 이동엽 병원장”

이동엽 병원장은 신경외과 전문의이자
국제생활습관의학 전문의로서,
자세 및 생활습관 연구는 물론
국내 대표 의자 브랜드의 인체공학 자문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도대체 의자병이 뭐야?”

의자병은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건강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 습관을
새로운 형태의 중독 상태로 규정하며,
근골격계 질환뿐 아니라 심뇌혈관 질환과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경고하고 있습니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의 레빈 박사 역시
의자병을 ‘새로운 흡연’이라고 비유하며
장시간 앉는 습관의 위험성을
연구를 통해 강조한 바 있습니다.

“혹시 나도 의자병?”

강연 중 의자병 자가진단 테스트를 진행했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주의’ 단계에 속해 있었고,
일부는 고위험군으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마침 시기 적절하게 의자병 강연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된 것 같아 뜻 깊었습니다.

의자병의 위험성은
세계보건기구뿐만 아니라
여러 대학병원과 연구저널에서도
매년 경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척추질환, 심혈관 질환,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의
발병률 증가와 사망률 상승까지
일상 전반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반드시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참포도나무원 이동엽 병원장은
의자병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자세혁명”을 강조하며, 올바른 자세 가이드와
액티브 시팅(Active sitting)의 개념을 소개했습니다.

강연을 통해 쉽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려 직원들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강연 후에는 토스 임직원들에게
이동엽 병원장의 저서인 ‘자세혁명’을
선물로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연을 마친 후에도 많은 분들이
유익한 강의였다고 감사 인사를 전해 주시고
직접 진료를 받아보고 싶다는 말씀도 남겨주셨습니다.

저희도 토스 임직원분들께
도움이 되는 강연을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참포도나무병원은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건강 교육 및 예방 활동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